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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수경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수경 소속사 측은 3일 "이수경이 KBS2 '부자의 탄생' 후속 '국가가 부른다'에서 여경찰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국가가 부른다'는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탄 작품으로, '얼렁뚱땅 귀여운 사고뭉치'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와 털어도 먼지 안 나는 투철한 '원칙 주의자'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이 행복을 찾아나가는 상큼 발랄한 작품이다.
이수경이 맡은 오하나는 경찰 배지를 만능 배지로 아는 대책 없는 '뻔뻔녀'에 순발력 하나는 세계 최고인 인물이다.
이수경은 "끊임없이 변화에 도전하고 싶다. 실수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지만 모든 상황을 유쾌하게 빠져나갈 줄 아는 오하나에게서 참신함과 매력을 느꼈다"며 "21세기형 '심청이'이자 '캔디'같은 오하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수경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좌충우돌 생계형 순경 오하나의 볼수록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딱 맞아 캐스팅하게 됐다"며 "이수경에게는 섹시하면서도 통통 튀는 귀여움이 있다. 그녀가 하나를 어떻게 연기해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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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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