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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작곡가 겸 가수 용감한 형제의 디지털싱글 '슬픈 음악'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용감한 형제 소속사 측은 2일 "배우 장희진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관심을 불러 모았던 용감한 형제의 '슬픈음악' 뮤직비디오가 지난 1일 KBS로부터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선정성과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 자살하는 장면이 문제가 된 것 같다. 또 다른 버전을 만들어 재심의를 준비 중이다"라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장희진에게 죄송하다. 현재 MBC와 SBS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09년 발표한 두 번째 싱글 'Finally' 역시 극단적인 장면으로 인해 심의 불가판정을 받은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용감한 형제 세 번째 싱글 '슬픈 음악'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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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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