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강덕수 회장";$txt="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과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국회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300,450,0";$no="20100402085424800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핀란드 사울리 니니스토 국회의장과 만나 상호 관심사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는 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 홍경진 STX조선해양 사장, 김서주 ㈜STX 부사장 등 STX 관계자를 비롯해 요코 스키나리 핀란드 국회의원, 부오리스토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측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핀란드 국회의장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한국 정부 및 국회 주요인사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한 일정 중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TX그룹과 환담 자리를 마련하는 등 핀란드 내에서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STX그룹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했다.
STX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STX유럽을 통해 핀란드 내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핀란드 내에는 헬싱키, 투르크, 라우마 등 3개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대형 크루즈선과 페리선을 비롯해 오프쇼어 지원선, 군함 및 쇄빙선 등 특수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특히 투르크 조선소는 크루즈선 전문 조선소로 지난해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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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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