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일모직이 올해 1·4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일모직은 1일 10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00원(1.41%) 오른 6만48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한때는 6만5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제일모직은 전자재료 중심의 실적 호조세를 보이면서 7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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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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