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7일까지 9일간 열리는 JIFF는 총 49개국의 영화 209편(장편 131편, 단편 78편)이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에는 '앵커리지' '카스트로' '클래쉬' '크랩 트랩' '와초' '나는 고양이 스토커' '그 남자의 여자,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 '파라다이스' '고추잠자리' '질주' '수사' 등이 출품됐다.
한국장편경쟁부문에는 '그녀에게' '기이한 춤: 기무' '레인보우' '바다' '변신' '이파네마 소년' ' 저 달이 차기 전에' 'REC' 등이 올랐다.
한국단편경쟁부문에는 '하드보일드 지저스' '나를 믿어줘' '츄리멜로' '얼어붙은 땅' '통로' '연인과 주말에' '수학여행' '밤을 위한 춤' '런던유학생 리차드' '당신의 어머니' '효윤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 '새집' 등이 찾아온다.
한편 JIFF 박진오 감독의 '키스할 것을'로 그 문을 연다. 이미 독창적인 단편영화들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장편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감독의 데뷔작이다.
폐막작으로는 멕시코 출신의 페드로 곤잘레즈-루비오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알라마르(To the sea)'가 선정됐다. 곧 멀리 떨어져 살아가야 할 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의 짧은 여행을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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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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