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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피앤씨, 공영건·박웅서 대표체제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피앤씨는 장경현 대표의 사임에 따라 공영건 박웅서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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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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