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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목동야구장 안에 히어로즈 목동점 세 곳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각각 구장 입구 중앙에 1호점, 1루측에 2호점, 3루측에 3호점이 들어섰으며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것에 대비해 이동형 편의점을 경기장 입구에 운영할 것이라고 편의점측은 설명했다.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이곳 구장을 연고로 한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지난 30일 히어로즈 목동점은 지난해 평일 경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4600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예상매출을 157.9% 초과달성했다. 야구장 인기메뉴인 맥주는 2000개 이상, 음료나 컵라면도 각각 1700개, 1300개 이상 판매됐다.
김주원 영업본부장(상무)은 "야구와 밀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구장내 점포를 열었다"며 "앞으로 히어로즈 구단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푸드코트 확대, 응원도구 판매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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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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