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감사보고서를 제때에 내지 못해 상장폐지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에 휩싸였던 티지에너지와 나이스메탈의 희비가 엇갈렸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티지에너지는 전날 보다 35원(13.73%) 오른 290원에 거래 중이다. 티지에너지는 지난 29일 오후 뒤늦게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나왔지만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서 30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반면 나이스메탈은 6거래일 째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이스메탈은 역시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돼 26일에야 한국거래소에 감사보고서를 냈다. 감사의견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감사 결과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확대,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됐다.
상장법인들은 통상 정기 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3일까지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는 기업들의 경우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을 받지 못하거나 부진한 실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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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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