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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무료 컴퓨터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정보화사회에서 소외됨이 없이 지역 구민 모두가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정보취약계층인 주부?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가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컴퓨터교실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초급과정인 '기초와 인터넷반과 중급과정인 인터넷활용반으로 편성되며,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 면목4동 중곡초등학교 전산교육장, 면목5동 주민센터교육장에서 28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기초와 인터넷반은 PC기본개념과 조작법, 인터넷사용법, 정보검색, 이메일가입과 활용 등 교육내용으로 진행하고, 인터넷활용반은 지식검색, 인터넷쇼핑, 인터넷으로 문자보내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단계 수준 높은 교육이 진행된다.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는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인터넷활용반과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초와 인터넷반 교육이 10일간 운영된다.


또 면목4동 중곡초등학교 전산교육장와 면목5동 주민센터교육장에서는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기초와 인터넷반 교육이 주 3일(월·수·금)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는 지난 30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받았으며 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를 통해 31일 오후 1시부터 발표한다.


교육선정자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선정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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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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