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중원' 대규모 화재신 열연…\"추위는 핫팩으로 이긴다?\"";$txt="";$size="550,362,0";$no="201001251223130866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이 빠른 전개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제중원'은 월화 드라마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KBS2 '부자의 탄생'이 다소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제자리를 못잡고 있고, MBC '동이'가 홍보부족으로 낮은 인지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사이 '제중원'이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는 것. 물론 어부지리를 하고 있다는 반응이 있기는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은 이 드라마의 강점이다.
29일 오후 방송된 '제중원'에서는 면천한 황정(박용우분)과 석란(한혜진 분)의 러브스토리와, 황정을 시기하는 일부 권문세도가의 황정 제거 프로젝트 등이 이야기에 긴박감을 더했다. 드라마 말미에선 황정의 아버지가 병조판서가 보낸 자객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황정은 석란에게 결별을 고하고, 석란은 가슴앓이를 한다. 마치 22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웰메이드 사극 MBC '동이'에 대적하기위한 승부수로 보인다.
앞으로 '제중원'의 이야기 구조는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인다. 계급사회를 고수하려는 권문세도가들의 다양한 반발에 대한 이유가 부족하긴 하지만 약자에 군림하는 강자에 대항,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한 천민의 이야기는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성공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백정이 면천되고, 서양의술을 풀어가는데 대한 사회적인 적대감은 또 어떻게 완화시켜나갈 것인지도 궁금꺼리다.
MBC '동이'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제중원'의 입장에선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필요하다. 간발의 시청률 차를 보이고 있는 '제중원'과 '동이'가 앞으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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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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