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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봉 회장 외 특별관계인, 대한제당 지분 51.40%로 늘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한제당은 설원봉 회장 외 특별관계자 21인의 보유지분이 기존 50.05%에서 51.40%로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설 회장은 무상신주취득을 통해 지난 23일 28만4083주를 취득했으며 특별관계인들도 장내에서 보유지분을 매수·매도해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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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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