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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 운동으로 관절 건강 지킨다

서대문구 보건소, 4월 1일부터 ‘관절염 타이치운동 교실’ 신청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관절염 타이치 운동 교실을 연다.


타이치 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운동으로 심폐력 체력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이다.

서대문구보건소는 지난해 타이치 운동교실 운영 결과 팔, 다리 유연성 향상과 통증 감소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2008년도 서대문구 주민 9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골관절염 유병율은 인구 1000명당 전체 72명으로 서울시 53.8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 중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월등히 높게 나타나 관절염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내 체계적 관리가 시급함을 보여줬다.


관절염 타이치 교실에 참여하기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절염 타이치 교실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차례 운영된다.


장소는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이며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타이치 운동 교실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의약과 ☎330-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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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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