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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원봉사자들 벽화 담장 꾸며

광진구 자원봉사자들 자양4동 주민센터와 같이 문화 마을 벽화그리기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자원봉사센터는 28일 자양제4동 주민센터와 함께 '살기좋은 문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자양제4동 주민센터는 살기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주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담장 벽화그리기를 하기로 했다.

이날 선화예술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선화마음봉사단 40여명은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커러브 봉사단 지도 아래 자양4동 17의 14호 대한상운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와 자양4동주민센터는 선화마음봉사단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자원봉사자들 참여를 통해 자양4동 일대 벽화그리기 대상지를 추가 선정, 6월 말까지 공공디자인을 주거환경에 접목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관종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살기좋은 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주말프로그램'을 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 저변을 확대하고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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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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