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북한 초계함 침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은 한때 1140원대 중반까지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5/1143.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38.7원)대비 2.2원 상승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40.0원, 고점 1146.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2.52엔, 유로·달러는 1.34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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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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