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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를 TV로 만난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세계적인 패션무대 ‘뉴욕 패션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온스타일은 오는 30일 밤 9시, 지난 2월 개최된 뉴욕 패션위크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OnStyle meets NY Fashion Week 2010'을 제작, 방영한다.

'OnStyle meets NY Fashion Week 2010'은 뉴욕패션위크의 화려한 패션쇼 현장과 국내외 톱 디자이너, 모델 등 패션 피플들의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3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3주동안 방영한다.


뿐만 아니라, 패션위크에 참석한 세계적인 톱스타와 그들과 어깨를 견 준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30일에는 1부 '아이돌 스타에게 뉴욕을 입히다' 편이 방송된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1의 우승자이자 2PM의 스타일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우경과 인기 걸그룹 f(x)의 스타일리스트인 홍석우의 흥미진진한 뉴욕패션위크 방문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캘빈클라인 도나 카란 등 유명 디자이너부터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미국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7의 파이널 컬렉션을 찾은 이우경은 미국의 역대 출연자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오는 4월 6일 방송되는 2부 '뉴욕에서 한국의 패션을 만나다'편에서는 뉴욕패션위크에 당당하게 오른 한국의 디자이너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뉴욕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 국내에서도 입지를 굳힌 ANDY&DEBB의 김석원, 윤원정 부부 디자이너와 뉴욕으로 첫 진출을 시도한 KUHO의 정구호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공개되는 것.


해외 언론과 패션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안방 시청자들에 그대로 전해줄 계획이다.


특히, 김석원 윤원정 박춘무 정욱준 정구호 등이 선보인 특별 전시회 ‘콘셉트 코리아’는 월드스타 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4월 13일 3부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분석'편에서는 뉴욕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낸 세계적인 영화배우, 모델, 디자이너 들의 화려한 패션을 낱낱이 분석할 예정.


수잔 서랜든, 데미 무어, 브룩 쉴즈, 케이트 보스워스, 니나 가르시아, 알렉사 청 등이 선보이는 핫 패션 트렌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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