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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교통사고사망, 현장 방문이유는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26일 밤 12시경 충남 태안군 남면 소재 '별주부 마을' 인근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지역개발과 직원 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들은 국립식물검역원 평택사무소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별주부권역(충남 태안 소재)을 방문을 목적이었다. 이는 농식품부가 각 기관간 일하는 방식과 수행 업무의 이해를 통해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기관간 방문행사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개발과는 수입식물류의 검역 업무 이해를 위해 26일 국립식물검역원 평택사무소를 방문해 식물검역 현황을 청취하고 검역 현장을 견학하는 등 기관간 방문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개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별주부권역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주민 및 관계관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태안군청에 따르면 사고시간은 21:00~21:30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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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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