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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킬러' 아우디 뉴 A8 납신다

8단 자동변속으로 4륜 구동...후방 충돌 대비 앞좌석 이동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아우디가 새 기함, 3세대 A8의 베일을 벗겼다. 아우디는 완전 신형의 이 모델이 이번에야 말로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제대로 경쟁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아우디가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 바로 새 A8이라고 밝혔다.

“새 A8은 아우디가 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정수이고, 우리의 미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새 A8은 A4의 디자인을 응용함으로써 기존 모델의 부피감을 피했다. 특히 앞뒤 모습이 그렇다. 아우디의 디자인 책임자인 슈테판 질라프는 전 세계 고객들이 이러한 표현법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했다.

새 A8은 기존 모델보다 밝고 섬세하게 디자인되었다. 새 외관이 A8의 판매를 압도해온 S클래스와 7시리즈에 대항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신형 재규어 XJ와도 경쟁해야 한다.


새 A8은 동급에서 가장 큰 차다. 길이 5,137mm, 폭 1,949mm, 높이 1,460mm로, S클래스나 7시리즈보다 길이와 너비는 크고 높이는 낮다.


늘어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이전보다 가벼워졌다. 새 A8은 평균적으로 이전보다 110kg이 덜 나간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위에 알루미늄 판넬을 덮었고 더 가벼운 합금으로 판넬을 만들어 6.5kg을 줄였다.


엔진은 세 가지가 준비된다. 4.2리터 V8이 두 가지(가솔린, 디젤)이고 3.0리터 V6 디젤이 있다. 가솔린 V8은 367마력과 45.3kg·m의 힘을 내 0→100km/h 가속을 5.7초에 끊는다.


하지만 A8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은 V8 디젤이다. 최고출력은 345마력이고 1,750rpm에서 81.6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0→100km/h 가속은 5.5초로 가솔린보다 0.2초 빠르다. 평균연비는 13.2km/L이고 이산화탄소배출은 199g/km로 잘랐다. V8가솔린의 연비는 10.5km/L이고 CO2는 219g/km.


3.0리터 V6 TDI는 247마력을 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9g/km이다. 연말에는 성능을 낮춘 V6 TDI로 이를 159g/km까지 낮추며, 연비는 16.7km/L를 바라본다.

모든 버전은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네 바퀴를 굴린다. 앞뒤 구동력 배분은 40/60. S4에 쓰였던 스포츠 디퍼렌셜도 옵션으로 준비해 뒷바퀴 간 토크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신기술로는 내비게이션 연동 헤드램프와 크루즈 컨트롤이 있다. 전방에 교통정체가 감지되면 저절로 주행속도를 줄이고, 코스에 따라 헤드램프를 자동 조절한다.


4단계로 작동하는 프리-세이프 충돌 경감 시스템도 개발했다.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를 완전히 밟으면 비상경고등을 작동시키며 유리창과 선루프를 닫고 안전벨트를 미리 조여준다. 나머지 세 버전은 감속과 제동, 더 빠르고 강한 제동, 그리고 후방 추돌에 대비해 앞좌석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실내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높다란 센터콘솔에 새 전자식 기어 셀렉터와 개량된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얹혔다. 페시아 아래쪽 터치스크린에는 손가락으로 전화번호나 목적지를 쓸 수 있다. 페시아와 천장에 내장된 무드 등의 색상을 바꿀 수도 있다.


아우디는 뒷좌석도 이전보다 훨씬 럭셔리하게 꾸몄다고 밝혔다. “A8의 뒷좌석은 너무 얌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럭셔리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어요.” 질라프의 말이다. 독립된 뒷좌석은 전동조절 옵션이 있고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DVD화면은 서로 다른 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


기사 제공 : 월간 오토카코리아 www.iauto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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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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