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서울시교육청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성윤 부장검사)는 26일 저녁 비리의 '몸통'이란 의혹을 받아온 공정택(76) 전 서울시 교육감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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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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