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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 접객업소에 80억원 융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26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시설개선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80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25억원 증액된 규모로 해당 자치구를 통해 접수 중에 있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융자 조건은 모범음식점의 경우 연리 2% 조건에 5000만원 한도이며, 일반음식점 등의 시설개선자금에는 연리 2%에 1억원 한도다.


신청 희망 업체는 자치구 위생(관련)과에 신청하면 되고, 융자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위생과(3707-9171)또는 자치구 위생(관련)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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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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