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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이종산업 융합에서 새로운 기회 모색"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6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지주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아직 불확실하지만 향후 전개될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1월 카드사를 분할하고, 올초 SK텔레콤과 합작해 금융과 통신, 유통을 아우르는 하나SK카드를 출범시킨 것도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이종산업 융합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하나금융은 비은행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를 높일 방침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핵심지역에서 고객 기반을 꾸준히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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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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