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별 취약지역 대청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맑고 깨끗한 눈부신 금천 만들기를 위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별 새봄맞이 릴레이 특별대청소를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
통·반장을 비롯 청결봉사단 직능단체 주민 등 동별 100명 내외로 10개 동 총 1000명이 자율적으로 참여, 주택가 외국인 밀집지역, 유동인구 다수인 지역 등 동별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의 겨우내 뒷골목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제거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23일 독산2동, 독산3동 등 다음달 2일 독산1동까지 동별 릴레이로 오전 오후로 나뉘어 1시간 30분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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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지난 11일 공무원 환경미화원 금나래청결봉사단 주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빛공원에서 '새봄맞이 특별대청소의 날'을 운영, 동절기 청소가 미흡했던 골목길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을 청소했다.
김상민 청소행정과장은 “향후 계절별 테마별 특별 청소를 연중 실시하여 ‘10년 맑고 깨끗한 금천가꾸기 사업’에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고 구민들이 깨끗해진 거리를 피부로 느끼고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분위기를 확산·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행정과(☎2627-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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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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