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중인 게임, 일본-러시아서 연이은 러브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한빛소프트가 개발도 다 끝나지 않은 게임을 일본에 이어 미국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pos="L";$title="한빛소프트의 게임 '미소스'가 일본에 이어 러시아에도 수출된다. ";$txt="한빛소프트의 게임 '미소스'가 일본에 이어 러시아에도 수출된다. ";$size="250,380,0";$no="20100325110230288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5일 러시아 게임 업체 GFI와 무한던전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MORPG) '미소스(Mythos)'의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소스는 현재 막바지 개발 단계에 접어든 게임이다. 상반기 중 서비스된다. 한빛소프트는 미소스의 국내 정식 서비스 이전에 일본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 러시아까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해외진출 성과를 내고 있는 것.
GFI의 슬라바 플로트니코프 사장은 "미소스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3인칭 시점 플레이 등 러시아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100만명 이상이 즐기는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소스는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 하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해 미소스의 마지막 프리뷰 테스트를 마치고 곧 최종 점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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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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