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바이어 2명 초청해 수원갈비 홍보행사 펼쳐
$pos="C";$title="신장용, 수원갈비 일일 홍보대사";$txt="";$size="550,365,0";$no="20100324162818160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수원갈비 홍보를 위해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평소 기업 활동을 하면서 친분있는 이스라엘 바이어 잭라하브씨 등 2명을 초청, 수원갈비 홍보행사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 등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원 화성행궁 인근 연포갈비식당을 찾아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수원갈비를 직접 시식하며 수원갈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원을 전통문화, 음식문화를 결합한 특화단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영동시장 한복집, 지동시장 순대골목, 수원갈비 등에 대한 홍보 인프라 등를 구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잭라하브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를 꼭 한번 먹고 싶었는 데 신 후보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수원갈비를 먹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스라엘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수원갈비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장용 후보는 수원갈비 등 각종테마 업소가 밀집된 곳을 특화거리로 육성, 수원을 관광 친화적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테마와 문화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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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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