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이 올해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웹보드게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도 측정모델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의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소비자 만족지수다. NCSI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24개국에서 품질 경쟁력을 측정하는 모델로 활용되는 등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고객 유지율 및 고객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비롯한 고객 인지품질, 고객 기대수준 등 5개 항목에서 전년 대비 1~3점씩 상승해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고객센터 인원을 120% 확충하고, 초보 및 고연령대 고객 등 고객성향에 따른 원격 지원 서비스와 VIP 고객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확대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NCSI 1위를 수상했으며, 2005년, 2006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도 1위 4회를 수상하며 우수한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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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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