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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원당 가격 하락 '모멘텀'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2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원당 가격 하락으로 모멘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원당 가격이 2월 1일 이후로 44.6% 하락했다"며 "원당 가격 폭락으로 설탕 가격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에 원당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훼손보다 제분, 유지 부문의 이익 증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하반기에는 설탕 가격 미인상에 따른 이익 훼손보다 환율 하락, 원당 가격 폭락에 따른 이익 증가에 기대를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설탕 이외의 소재 부문에서의 이익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이 6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18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9500원(4.48%)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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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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