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검사프린세스";$txt="";$size="504,718,0";$no="201003231522145483900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연인 길의 응원, 많은 도움이 된다"
박정아가 2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정아는 "정말 잘됐다고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길이 MBC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잠깐 출연했는데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하고 왔더라했더니 역시나 많이 삭제됐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옆에서 응원 많이 해준다. 내가 앞에서는 그렇게 안보이지만 긴장도 많이하고 남들 시선에 많이 신경 쓰는 스타일인데 옆에서 많이 응원해준다"고 웃었다'검사 프린세스'에서 국제 변호사 제니안 역을 맡은 박정아는 "6년만에 연기하는데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6년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연을 맡았다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 박정아는 "당시를 생각해보면 그때 그런 일이 있더라도 당당하게 계속 연기를 시도했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한다"며 "이번 역할은 느낌도 잘 맞는 것 같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첫 방송하는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