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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세미나]"미래예측이 성장 지름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박선미 기자] 아시아경제전략연구소와 세계적인 미래경제 예측기관 IHS글로벌인사이트가 23일 '대예측, 2010 글로벌 경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비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조찬 세미나에는 국내 대기업 전략ㆍ기획 책임자를 비롯해 연구소, 협회 등의 리서치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과 자본, 노동력이 개인과 기업의 부를 더해주는 수단이 됐지만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예측이 더해져야 목표에 이르는 길이 빨라진다"며 "다른 회사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데 필요한 조력자를 만나고 툴과 지혜를 발견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권 회장은 "IHS그룹은 IHS컨설팅인 모기업과 글로벌인사이트, CERA, Jane's, Herold, WMRC 등 세계적인 주요 정보 제공기관들의 복합체"라며 "초일류를 지향하는 우리 기업들이 오늘 맺은 인연을 통해 꿈꾸는 목표와 부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IHS글로벌인사이트는 세계 200개국 이상, 170여개 산업부문에서 포괄적인 정보를 운용하고 있다. 800여명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13개국 23개 지점에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3800여개 기업을 컨설팅한다.


한국에서는 현대, 포스코, LG전자,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삼성경제연구소 등 16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부설 아시아경제전략연구소는 지난해 IHS글로벌 인사이트와 컨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한국기업에 대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HS글로벌인사이트의 세계적인 경제연구가들이 ▲IHS글로벌 인사이트 솔루션 ▲성장ㆍ무역ㆍ환율과 산업부문별 전망을 통해 금융위기 탈출 후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유가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날 주제발표와 토론에는 IHS글로벌인사이트 지베스코 타버나키 세계 지역분석ㆍ예측그룹 전무, 마크 길리온 글로벌 산업정보 담당 상무, 존 해리스 IHS CERA 글로벌 GAS그룹 이사, 로렌스 핵트 아시아경제전략연구소 소장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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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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