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야는 22일 오후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갖고 다음달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합의했다.


한나라당 김정훈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부태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회기로 하는 4월 임시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회기결정건 및 총리 출석요구건을 처리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또 5일부터 6일까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7일부터 1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나흘간 대정부질의를 진행키로했다.

아울러 13∼19일, 22∼27일까지 상임위를 개최한 뒤, 각각 20·21일, 28·29일 본회의를 열러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주 초에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한나라당 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4월 국회 사정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