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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국내 원전 건설로 관련매출 ↑"

지난해 160억 규모, 2010년 250억 규모 공급 예상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보성파워텍은 22일 원전 관련 매출이 올 해를 기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성파워텍은 "신고리 원전 3, 4호기 건설과 관련해 지난해 160억원 규모의 원전 관련 철골구조물을 공급했고 올해에는 25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이 예상된다"며 "원전 건설에 따른 부자재 공급이 평균 3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2011년엔 더 큰 매출 신장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입찰이 완료된 신울진 1,2호기 건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성파워텍이 공급하고 있는 철골구조물은 원전 건설 관련 보조기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원전 건설 비중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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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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