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세계 물의 날'인 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죽은 강을 되살리고 수자원을 확보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물은 블루골드라고 불릴 만큼 가치가 커지고 있다"며 "오늘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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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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