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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인플루언스' 2편 공개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가 자사 주력제품 '윈저'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제작한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의 두 번째 작품 '약속을 그리다'가 22일 홈페이지(www.the-djc.com)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리얼한 연기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진 배우 김태우가 다국적 옥션 회사 '폴앤애슐리' 한국지사장 최동훈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태우의 고층 건물 옥상 자살 장면, 이병헌의 1인 2역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 1편보다 더욱 긴박감 넘치고, 짜임새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디아지오는 이달 3일 영화 1편 개봉후 15일과 22일에는 그래픽 노블(소설과 만화를 접목한 장르)을 공개, 상상력 넘치고 재기 발랄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픽 노블 버전 '인플루언스' 에는 섬세한 감성과 연출력으로 주목 받는 하일권 작가, 박상선 작가 등이 참여해 영화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인플루언스'의 온라인 개봉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먼저 22~28일 영화의 핵심 단어인 '인플루언스(영향력)'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알아보는 '인플루언스 서베이'를 진행,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2장)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보물찾기 행사인 '트레져헌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참가자에게는 총 500만원의 경품이 주어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22일 "기존의 마케팅 캠페인과 달리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시도로 네티즌과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1편 영화가 공개된 지난 3일 하루동안 14만 명의 네티즌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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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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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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