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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분기 추가 실적모멘텀 기대<대우證>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2일 NHN에 대해 3분기에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4월부터 쇼핑캐스트 도입과 과금제 변경으로 전자상거래 매출액의 큰폭 증가가 기대된다"며 "수익모델이 확실한 모바일 한게임 맞고 애플리케이션 출시가 임박했고 3월에 검색광고영업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검색광고 직접 영업을 통해 내년 검색광고 매출액과 수익성이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2월 네이버재팬 순방문자수(UV)의 강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가 있는 2분기에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2분기에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네이버재팬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며 "1분기 계절적 성수기에다 월드컵 특수 가 예상되는 이번 2분기가 디스플레이광고 단가 인상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분석되는 가운데 1분기에 디스플레이 광고 호조 등 디스플레이광고 단가 인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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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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