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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시설성폭력 감시단 통폐합은 설문조사 감안한 것"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법무부는 '교정시설성폭력 감시단'을 '교정행정 자문위원회', '교정시민옴부즈만' 등 다른 자문위원회와 통·폐합한 것은 참여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감안한 결과라고 20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 날 2008년 3월 '교정행정자문위원회', '교정시민옴부즈만'이 '교정시설성폭력감시단'의 기능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참여위원을 대상으로 통합의견을 물어본 결과 통합 찬성이 93.65%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1월 '교정행정자문위원회'와 '교정시민옴부즈만'을 '교정자문위원회'로 통합했고, '교정시설성폭력감시단'은 올해 1월 운영규정을 폐지하는 대신 위원 중에서 계속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교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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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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