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약사 잇따른 신사업 추가
대원제약은 의약부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 미용제품ㆍ생활용품ㆍ위생용품 제조 및 판매업 기술개발 용역연구, 의약품 가공수탁업 △생물학적 제제 제조 및 판매업, 레저사업을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한다.
삼일제약은 의약품ㆍ화공약품ㆍ의약부외품제조 및 판매업의 수탁가공업, 인터넷 전자상거래업, 기술 용역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어 대화제약은 화장품제조, 판매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사업 신재생에너지 인기
신사업에 신재생에너지를 추가하는 기업도 많았다. 삼성테크윈, 주성엔지니어링, 이룸지엔지 등은 신사업에 신재생에너지를 추가했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단시약 사업을 위한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돌아온 CEO
일선을 떠난 CEO가 복귀하는 회사도 있었다. 신규 대형 프로젝트 수주 등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던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4년 만에 CEO로 복귀했다.
농심도 지난 2008년 3월까지 CEO였던 이상윤 농심홀딩스 부회장도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이 부회장은 71년 농심에 입사한 이후 '신라면'을 라면업계의 1위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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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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