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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윙크는 지난달 2일 디지털 싱글 '얼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08년 11월 정규 1집 앨범 '부끄부끄'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신곡 '얼쑤'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젝스키스 '커플'로도 잘 알려진 작곡가 마경식의 작품이다.
'얼쑤'는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설레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 고민', '큰 거울 앞에 포즈 포즈'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를 담고 있다.
특히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익숙한 민요의 구절을 인용해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또 램프를 문지르며 요정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듯한 '램프춤'과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들떠 V자를 그리며 뛰는 듯한 '요요춤' 등 대중들이 쉽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안무 역시 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윙크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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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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