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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쌍둥이 트로트 여성듀오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1년 3개월만에 퓨전트로트곡 '얼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윙크는 지난 2일 퓨전트로트곡 '얼쑤'를 공개, 팬들을 찾았다. 윙크가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08년 11월 1집 정규앨범 '부끄부끄'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얼쑤'는 밝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곡으로 노랫말 중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익숙한 민요의 구절이 들어가 있어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특히 '얼쑤'는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의 작곡가 마경식이 오랜 고심 끝에 완성한 트로트곡으로 윙크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소속사 인우기획측은 "윙크의 이번 곡은 오랜 공백기를 가진 만큼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곡 작업을 하면서 윙크만의 색깔이 드러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윙크는 "오랜만에 신곡이 나온 만큼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라며 "이번 신곡 '얼쑤'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윙크는 이달 말이나 3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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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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