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부끄부끄' 윙크,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txt="'부끄부끄' 윙크, ";$size="500,783,0";$no="20081121084713337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서울 시내에 한류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4시 명동에서는 32개 한류상품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쇼핑몰 '핫이슈'가 오픈식과 함께 전격 런칭한다.
'핫이슈'는 일본 등 한류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화장품, 보석, 액세서리, 안경, 의류, MD상품과 먹거리 등 32개 품목을 갖추고 있다.
또 주말 등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인기 연예인들의 다양한 공연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한류문화와 상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복합 쇼핑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픈식에는 가수 윙크를 비롯해 4인조 걸그룹 HAM, 피리로 한국을 알리는 '피리소녀' 안은경, 남성그룹 브리지웨이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연 6백여만명의 해외관광객들이 몰리는 명동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한류그룹으로 성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핫이슈' 임용기대표는 "한국 최고의 상권에 한류라는 문화코드가 더해지짐으로써 문화와 다양한 상품이 어우러지는 문화복합쇼핑몰을 지향한다"며 "한국을 좋아하는 많은 해외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국내 고객들에겐 다양하고 질좋은 한류상품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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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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