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16일 문래동 창업지원센터에서 무료 여성 창업 강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무료 여성 창업 강좌를 운영한다.
구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pos="L";$title="";$txt="김형수 영등포구청장 ";$size="245,312,0";$no="20100319112157392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강좌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래동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창업절차, 지원제도 ▲여성 CEO 창업 성공담 ▲창업법률, 세무 ▲사업계획수립, 사업타당성 분석 ▲여성발명가와 지식재산권 ▲인터넷 쇼핑몰, 프랜차이즈 창업 ▲상권분석, 입지선정 등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2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구청 지역경제과(☎2670-3422)로 전화하거나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의 수료자에게는 영등포구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김숙희 지역경제과장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실무지식을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670-3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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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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