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 현대건설을 비롯한 462개 회사가 19일 금요일 주주총회를 연다. 전체 12월 결산법인 수의 30%에 달하는 기업들이 같은 날 주주총회를 열게 된 것.
19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코스피 273사, 코스닥 189사의 주주총회가 19일 금요일에 몰렸다. 삼성 그룹의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과 LG그룹의 LG전자, LG패션, LG화학, 현대그룹의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등이 이날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의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동서, 포스코ICT도 이날 주주총회를 연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1665개 회사 중 173개사가 3월12일까지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