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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한고은이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에 임했다.
극 중 비비안 역을 맡은 한고은은 장용(정한용 분)의 집에 보관되어 있는 강태호(김용건 분)의 금고 안 내용물을 가로채기 위해 장용의 집을 침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그는 이날 남자 배우도 힘든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고은은 "건물 꼭대기에서 레펠을 타고 침투하는 장면이어서 겁이 나긴 했지만 밤 늦게까지 고생하는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하니 힘이 저절로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 역시 "한고은도 겁이 많이 났을텐데 선뜻 하기 힘든 고난이도 액션 장면을 주저 없이 소화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고은의 고난이도 침투 장면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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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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