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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보건소 가서 비만 탈출해볼까?

강북구 보건소 비만탈출 9085 다음달 5일까지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 보건소사 만병의 근원인 비만 탈출을 위해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4월부터 '비만탈출 9085'을 운영하고 다음달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만탈출 9085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등 영역별 교육과 전문 상담서비스로 이루어진 강북구 보건소의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비만도 측정과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4월 7 ~ 6월 30일 12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우선 신장 체중 허리둘레 BMI 체성분 혈액 검사 등 임상검사와 식습관 신체활동도 생활습관 등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별 몸상태를 체크한 후 분야별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영양분야는 식이 섭취량과 식습관 평가 식사요법 외식시 행동 요령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운동분야는 근력운동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 개인별 운동 지도와 운동일지 작성요령으로 구성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소그룹 토의, 동아리별 운동과 행동 요법 명랑운동회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자 시상을 통해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이 끝난 후에도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 교육자료 제공, 비만동아리 모임 등을 지원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한다.


'비만탈출! 9085'는 20세 이상 65세 이하 강북구 주민 중 BMI(비만도)가 23 이상이거나, 허리둘레 남자 36인치(90cm)이상, 여자 34인치(85cm)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100명만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강북구 보건소 1층 비만 클리닉(☎ 901-0792)에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도 강북구 보건소에서는 평일에 보건소를 찾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5~6월 8주 집중 프로그램으로 토요비만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비만탈출 9085' 프로그램엔 200여명의 구민이 참여, 최고 7.6kg을 감량한 주민을 비롯 참가자 평균 2.5kg의 평균 체지방을 감량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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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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