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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비디오 유출 자이링 "다신 이런 일 없길"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중국 유명 레이싱모델 자이링(翟凌)이 최근 유출된 섹스비디오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인정했다.


17일 자이링은 자신의 블로그에 "잘못을 깊이 후회하고 있으며 사랑했던 남자가 이렇게 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어떻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렇게 모질 수 있냐"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나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이링은 최근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과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되면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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