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유상증자는 2건으로 1238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4월 2368억원(4건)에 비해 47.7% 줄어든 규모다.
상장협에 따르면 한라건설(1088억원)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솔로몬상호저축은행(150억원)은 주주배정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5월 납입 유상증자가 계획된 곳은 5건(슈넬생명과학 휴켐스 HBE에너지 유성TSI 한화증권)으로 총 238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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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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