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기반형 융합녹색연구' 사업을 금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반형 융합녹색연구 사업은 녹색기술 및 산업분야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표준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이를 매개로 한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존과 달리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학연협력모델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개방형 융합연구다.
먼저 전문가 검토를 통해 1000여개의 후보기술 중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등 6개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올해는 이 중 우선적으로 1개 과제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융합녹색기술 동향, 관련특허. 시장 수요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기술의 시장성과 발전 전략 등을 자문할 '융합녹색전략연구기획단'도 선정·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출연연과 대학이 역할 분담을 통해 기반기술개발을 전담하는 중심기관(Hub)과 인력양성을 담당하는 연계기간(Spoke)으로 나뉘어 융합연구단을 구성하게 된다. 2015년까지 각 연구단별로 1개 이상의 원천특허를 확보하고 약 400여명의 전문 융합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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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의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이러한 구성의 다학제 융합연구단은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연구체제"라며 "향후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녹색기술분야의 표준기술은 로봇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등 관련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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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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