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랜드코리아레저";$txt="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1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상호협력방안 협의를 위한 공동마케팅 약정을 맺었다. 정인준 GKL 마케팅본부장(왼쪽)과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이 약정서를 교환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size="510,339,0";$no="20100315155159068422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15일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 금강실에서 2010년 한국방문의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적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네트워크 공동 연계 홍보 ▲주요 여행사, 언론대상 팸투어 공동 진행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관광상품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인준 GKL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체결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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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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