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G화학이 오창제2산업단지 정보전자소재 공장을 증설한다.
15일 충북도와 LG화학에 따르면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2차전지와 LCD용 편광판 등을 생산 중인 LG화학은 오창제2산단 35만6000㎡ 부지에 2조원을 들여 정보전자소재 등 신사업분야 공장을 짓는다. 다음 달 착공할 계획이며 완공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충북도는 LG화학 오창제2산단 공장이 들어서면 3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