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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이준기,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 '그랑프리'서 호흡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태희와 이준기가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 '각설탕'의 속편 격인 '그랑프리'에 동반 캐스팅됐다.


15일 양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와 이준기는 영화 '그랑프리'에 캐스팅돼 최종 계약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랑프리'는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로 2006년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전국 관객 145만 명을 모은 ‘각설탕’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김태희와 이준기 외에도 박근형 고두심 등의 중견배우들의 캐스팅도 논의 중이다.

연출을 맡은 양윤호 감독은 영화 '리베라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드라마 '히어로'를 마친 이준기는 한일 합작영화 '첫눈' 이후 3년여 만에 영화 현장에 복귀하며, '아이리스'의 김태희 역시 '싸움'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측은 3~4월에 촬영을 시작해 추석을 기해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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