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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가격안정모범업소 일제 점검

8~19일 133개 업소에 대해 1분기 업소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기존에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돼 운영중인 133개 업소에 대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10일간) 가격안정모범내용 등 1분기 가격안정모범업소 일제점검을 한다.


폐업·가격안정화 미 이행업소는 제외하고 신규업소를 추가 발굴, '2010년도 가격안정모범업소'를 정비·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된 133개 업소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홍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업소선택 기회를 부여하고 소비자중심의 가격 형성을 유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안정모범업소'란 개인서비스업소로 품질이 양호하고 가격이 저렴한 업소, 특정시간대를 정해 요금 할인 또는 추가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모닝파마, 회원제 할인 경우와 같이 박리다매 효과를 도모하는 등 업소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업소와 경로우대 업소 등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한다.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업소사진, 취급품목과 가격과 업소자랑거리, 찾아가는 길 등을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홍보하고,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양천구는 수시로 대상 업소를 점검, 변동자료를 수정 등록함으로써 모범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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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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