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만에 닌텐도 위 판매 넘어서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360이 닌텐도의 위(Wii)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을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비디오게임 콘솔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1일 리서치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엑스박스360의 판매 규모는 42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다. 반면 닌텐도 위는 39만7900대로 지난해보다 47% 줄어들었다. 소니의 PS3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36만1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MS가 닌텐도의 판매량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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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는 사격게임인 '바이오쇼크2' 출시로 MS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NPD는 바이오쇼크2가 지난달 10일 발매 이후 약 75만개가 판매됐는데 이 가운데 75%가 엑스박스360 전용이었다고 전했다. 바이오쇼크2는 엑스박스360과 PS3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닌텐도의 '뉴 슈퍼마이오 브라더스'판매량은 55만5600개를 기록해 2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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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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