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부터 연말까지 최대 100만원 보조금 제공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이달부터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갖추는 시민들에게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고 12일 밝혔다.
보조금지원은 신재생에너지 그린홈 100만가구 보급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대전시는 사업비 4700만원을 연말까지 줄 예정이다.
지원금은 태양광 발전시설 및 태양열 급탕시설이 ▲1.0~2.0㎾ 미만, 20㎡ 미만인 경우 36만원 ▲2.0~2.5㎾ 미만, 20~25㎡미만 72만원 ▲2.5~3.0㎾ 미만, 25~30㎡미만 100만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지어진 집으로서 건물등기부상 주택용으로 올라있어야 된다.
단독주택 소유자 및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태양광 및 태양열 시설 전문기업은 설비를 갖춘 뒤 한국전력의 사용 전 점검 및 신재생 에너지센터의 설치확인을 받아 대전시 경제정책과에 서류를 내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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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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